<일 못하는 직장인의 10가지 특징>
1. 지각한다.
한 연구에 따르면 상사들은 같은 근무 시간을 일한다 해도
일찍 출근하는 직원들이 더 성실하고 생산성이 높다고 간주한다.
2. 출근하자마자 이메일을 확인한다.
경영전문가 줄리 모겐스턴은 출근하자마자
이메일을 보는 것은 비효율적이라고 말한다.
"이메일을 보면 챙겨야 할 일들이 계속 생긴다.
그러니 아침 한두 시간 동안은
가장 중요한 업무를 먼저 처리하고,
이후 이메일 업무를 하라.
아침에 오자마자 해결해야 할 급한 용건은
이메일이 아닌 전화로 요청했을 것이다."
3. 이메일을 너무 길게 쓰는 버릇이 있다.
성공한 사람들은 긴 이메일을 지양한다.
그들이 받는 하루의 이메일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라!
그 중 일부는 읽지 않고 지우는 것도 있을 거다.
남들이 내가 보낸 이메일을 나보다 더 열심히 읽을 거란 착각은 하지 마시길!
4. 자리에 줄 곧 앉아있기만 한다.
업무 시 자리에 계속 앉아 있는 것은
건강에도 나쁠 뿐 아니라 창의성도 감퇴시킨다.
워싱턴 주립대학 올린 경영대의 연구에 따르면
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할 때 서서 일한 그룹이
창의성도 높고 열정적이라고 한다.
게다가 자신의 의견에 덜 방어적이며 다른 사람들과도 협조적이었다
5. 멀티테스킹 : 동시에 여러 가지일을 한다.
일을 제대로 하려면 한 가지에만 몰두해야 한다.
간단한 일은 여러 개가 있어도 두뇌가 쉽게 처리할 수 있다.
하지만 완전 집중이 필요한 일은 그렇지 않다.
단기기억은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수용할 수 없다.
6. 하루 일과를 정리하는 습관이 없다.
일기는 어릴 때만 쓰는 것이 아니다.
하루에 5분이라도 일과를 정리하며
진행사항이나 변동 사항을 정리하길 권한다.
게다가 스스로의 잘잘못도 적어보면
업무상 문제 파악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.
7. 취미활동이 없는 것.
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의 연구에 의하면
다양한 취미활동으로 창의성이 향상되면
업무능력도 역시 향상된다고 한다.
악기를 연주하든, 뜨개질을 하든,
아니면 책 한 권을 읽든 간에 업무와 상관없는 일을 하고
직장에 돌아올 때 생산성이 더 높아진다.
8. 휴가를 사용하지 않는다.
휴가를 안 간다고 자신이 성실하고 열심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,
그건 본인에게도 손해고 결과적으론 회사에게도 마찬가지다.
왜냐하면, 며칠의 휴식과 재충전이 직원의 건강은 물론이고
생산성과 창의력에 막중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.
9 . 휴식 없이 계속 일하는 것.
업무 중간의 휴식은 오히려
생산성과 집중력을 높인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!
미시간대학의 연구결과로는 일과 중의 짧은 산책이 기억력과 집중력을 20%나 증가시킨다.
산책이 당신의 취향이 아니라면 두뇌를 재충전을 위해
멀리 있는 야외풍경이라도 잠시 바라보는 건 어떨까?
10. 자신의 건강과 수면을 해치는 행동.
좋은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충분한 수면은
직장인의 생산성과 직결돼 있음을 잊지 마라.
운동은 창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스트레스를 저하시킨다.
또 제대로 된 식습관을 따르지 않으면 직장에서 무기력해지며 생산성도 떨어진다.
마지막으로 수면 중의 두뇌는
마치 만병통치약처럼 기억력을 강화해주고,
뇌세포를 수리해주며, 신진대사를 조절해주고, 새로운 운동기능을 익히게 해준다.